프랜차이즈란 프랜차이즈 회사가 프랜차이즈를 사는 사람에게 프랜차이즈 회사의 상호, 영업방법 등을 제공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파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프랜차이즈는 동일한 브랜드와 동일한 노하우를 사용하여 운영되는 소매 업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소매점과 비교하여 창업자들의 성공 확률이 높다.
• 사업경험이 일천한 경우에도 본사가 보유한 사업 매뉴얼을 활용하여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 사업 초기뿐만 아니라 개업 이후에도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전화상담시 문의 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선정한 업체별로 위의 질문 항목에 대한 답변을 기록하여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운영이 너무 일방적이거나 합리적이지 못하다면 가맹점과 각종 분쟁에 휩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매장이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예비창업주 분들은 매장이 많을수록 성공 프랜차이즈로 점수를 매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매장이 수십개면 약간 성장한 것이고 수백 개면 상당히 성장한 것일까요? 부실 프랜차이즈 본사치고 매장 수를 1~2년 사이 100~200개를 넘기지 못하는 회사가 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물론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그것을 토대로 양적 성장을 이루어낸 기업도 많습니다. 중요한 점은 프랜차이즈 본사를 평가할 때, “매장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장운영의 관리상태가 중요한 것이다." 라는 점입니다. 매장의 수보다는 폐업율에 주목해보세요. 회사의 규모보다는 가맹점주가 만족하는 곳이 좋은 프랜차이즈입니다. 폐업율은 정보공개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거래하는 거래처에 대한 대금 결제 상황이나 미수액 미수상태로 판별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오히려 본사가 안정된 기반없이 1~2년 내외에 큰 돈을 벌었거나 빌딩을 지었다 하는 경우는 의심해 봐야 하겠죠... 왜냐하면 프랜차이즈는 결코 사업 개시 후 단기간, 보통 1~2년 안에 큰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프랜차이즈 본사가 있다 하더라도 그들 프랜차이즈 본사의 은행 구좌에는 돈이 잠시 쌓여있었을지 몰라도 그 돈을 낸 가맹점주들은 대부분 파산하였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고 고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직영점이 아예 없거나, 존재하더라도 직영점의 영업상태는 좋지 못한데 가맹사업에만 몰두 하고 있다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사의 홈페이지에 가맹점의 매장명과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예비창업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가맹매장 리스트를 주지 않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운영 상태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곳이라면 가맹점 리스트를 애써 숨길 필요가 없겠죠.

상권보호구역이 확실히 지켜지는 본사는 믿을만 합니다. 가맹점주의 이익을 지켜주는 일에 가치를 두고 있는 본사는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사가 제공하는 마진율 분석표에 재료의 원가 이외에 가스비,물세, 전기세, 인건비,감가상각비, 초기투자비용회수금등의 기타비용이 포함됐는지를 알아보세요. 또한 매출액에서 순수익은 운영자의 운영방침이나 상점입지등 외부요인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단순히 마진율 분석표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참고가 될만한 사항을 짚어 보았습니다. 저희 청기와의 창업절차 메뉴를 클릭하시고 본부선택후의 절차에 대해 알아보세요.